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 요리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 이베리아인들이 밀을 들여오면서 농경이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에 정복당한 이후 넓은 영토에서 품질 좋은 밀이 많이 재배되어서 이때부터 밀이 유명하였다. 다만 지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쌀 요리도 많이 먹는 편이다. 로마 시대 때 식문화의 꽃을 피웠다가 로마 멸망 이후 이슬람 세력이 이곳에 눌러앉았고 [[동남아시아]]와 중국으로까지 이어졌던 교역로를 타고서 각종 향신료와 [[쌀]]을 먹는 문화 등이 보급되었으며, 음주도 금지될 것 같았지만, 의외로 그러지는 않아서 양지바른 땅에서 나오는 술을 보고 더이상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던]] 이슬람 통치자들은 [[코란]]의 음주하지 말라는 구절을 [[와인]]을[* 하필 와인, 즉 [[포도주]]인 이유는 당시 유럽 및 중동 지역에선 포도주가 술 자체를 의미할 정도로 대표적인 술이었기 때문이다. ] 마시지 말라는 구절로 해석, 야자술([[대추야자]]로 만든다)과 같은 다른 술은 된다는 해석을 제시하며 현지화되었다.[* 물론 근본주의 이슬람은 할랄 푸드에 대한 정의, 요리 및 섭취 방법 등 문자 그대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지키도록 강요하고 있으나 세월이 세월이고 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살거나 여행 중인 무슬림도 많아진 만큼 이에 맞게 융통성 있는 해석을 하는 개혁성 강한 학자들이나 이맘도 있는 편이다. 일례로 [[영국 요리/증언]]편에 소개된 터키의 사진작가 아리프 아쉬츠는 10년 넘게 한국에 살면서 여러가지 한국 요리들을 먹었는데 비이슬람 국가인 관계로 하람 요리들이 많았다. 그래도 거리낌 없이 먹었으며 특히 삼겹살과 복분자주는 죽여주는 맛이었다고 극찬까지 했다.] [[레콩키스타]]를 통해 이슬람 세력을 쫓아낸 뒤 스페인 역사의 [[리즈 시절]]을 맞아 식문화와 더불어 국가적 전성기를 맞았고, 이후로 쇠퇴했으나 [[스페인 내전]] 이전까지 평탄한 역사 이래 스페인이 직접 지배했던 중남미와 [[필리핀]], 교역했던 서아프리카,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일대의 요리와 [[토마토]], [[옥수수]], [[고추]], [[초콜릿]] 등의 당시에는 생소했던 식재료 등을 대대적으로 들여오고 기존 스페인 요리와 결합시키는 식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